'불법촬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가 주관한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전했다. 5년 연속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시는 해당 대회에서 한 번도 수상을 놓치지 않았다. ‘성별영향평가제도’는 경기도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진행하는 1200여개의 사업을 양성평등 관점에서 수혜자 분석과 욕구 평가를 통해 개선하는 제도다.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1차 평가를 거쳐 10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올해 1차 평가에서 최고점으로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1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한 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계획을 수립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소그룹 비대면으로 활동해 온 위원들이 2년 만에 모이는 자리로, 6·7기 시민참여단 15명이 참여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협치 단체로 지난 2013년 처음 발족해 성평등 모니터링 및 여성 정책 제안, 시민 주도 사업 등에 참여해 왔다. 시...
▲신민석 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신민석 의원(풍덕천1·동천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공공기관 및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공공기관 및 공중화장실 등에서의 불법촬영을 예방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편의와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주민이 불법촬영으로부터 공공기관 및 공중화장실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관내 48개소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확인을 위해 용인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과 합동으로 지난 12일 시설 점검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최근 급증하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응하고 다중이용 장소에서의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공사는 통일공원, 역북 소공원 및 각 지역 어린이 공원 등 수탁관리 운영 중인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행위 예방을 위해 용인시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연중 정기 점검을 수행하고 있...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0일 관내 공원 여자 화장실 10곳의 비상벨 57대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시 대응하고, 여성에 대한 범죄 우려 등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시는 서부공원관리과가 관리하는 토월체육공원 한 곳에는 비상벨 8대를 새로 설치하고 상현근린공원 등 7곳에는 노후된 36대를 교체했다. 동부공원관리과가 관리하는 동백호수공원 등 2곳...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병·재선)은 지난2개월 간 진행한‘대학생 명예보좌관’ 1기 프로그램이 지난25일(금)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정춘숙 의원측에 따르면 ‘대학생 명예보좌관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의정활동을 보좌하며 정치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2개월간 국회와 지역을 오가며 성평등 정치,보좌진의 역할,상임위원회와 국정감사,청년 정책,지역 현안과 선거에 대한 강의를 듣고,조별로 보건복지,여...
▲공중화장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중화장실에서의 감염병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집중 관리를 한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68개 공원을 비롯한 관광·유원지, 터미널 등 휴가철 이용객이 많은 공중화장실 138곳이다. 이를 위해 시는 손잡이나 스위치, 변기 커버 등 자주 사용하는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독하고, 창문을 열거나 자주 환기해 쾌적한 화장실을 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각 시설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귀성객을 맞이한다. 명절 기간 봉안당, 자연장지 등의 추모이용객이 급증하는 장사시설 용인평온의숲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무료 셔틀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운행구간은 어비2리 입구 ~ 장례식장이며 매 2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평온의숲 측은 "한시적인 시범운영 후 향후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 운행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명절...
▲불법카메라 점검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공중화장실에 불법으로 설치된 ‘몰카’를 단속하기 위해 채용한 전담인력 2명이 5일부터 점검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사회문제로 떠오른 몰카 성범죄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단속을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들 단속원은 2인 1조로 구성돼 올해 말까지 하루 6시간씩 터미널 ‧ 경전철 역사 ‧ 공원 ‧ 전통시장 등 관내 574곳의 공중 ‧ 개방형 화장실을 점검할 방침이다. ...
[광교저널 경기.수원/유현화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이 전년보다 12.8% 늘어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수원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은 4100명(90개 사업)으로 2018년(3634명)보다 466명 증가했다. 시는 1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2019년 노인 사회 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열고, 노인일자리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수원시노인일자리 사업은 수원시니어클럽 등 15개 수행기관에서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